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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_재개발] 상도동 279 일대 모아타운 통해 명품 단지로 재탄생 예고

2024.02.22  (목) 15:15:21 | 조명의 기자
▲ 상도동 279 일대 모아타운 대상지 위치도. <제공=동작구>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노후화된 저층 주거지인 서울 동작구 상도동 279 일대가 ‘모아타운관리계획’에 따라 명품 주거단지로 재개발된다.

이달 22일 동작구는 지난 16일 상도동 279 일대가 서울시 ‘2024년 제2차 모아타운 대상지’에 유일하게 조건부 없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동작구에는 노량진동 221-24 일대, 사당동 202-29 일대, 상도동 242 일대 등 총 4곳이 모아타운으로 추진된다.

상도동 279 일대는 4만9155㎡ 규모로 전체 노후도가 61%에 달하는 저층 주거지다. 국사봉이 인접한 구릉지형으로 기반시설이 열악해 지역 주민들이 오랜 기간 불편을 겪어 주거환경 개선이 시급한 상황이다. 특히 주민동의율이 약 60%로 기준치인 30%를 훨씬 뛰어넘는 등 주민들의 개발 의지가 높은 곳이기도 하다.

해당 지역에는 ▲가로주택정비사업 면적 확대 ▲개별 사업 노후도ㆍ층수 완화 ▲개별 사업 건축 규제 완화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앞으로 구는 해당 지역의 특성과 자체 수립하는 ‘상도4동 일대 도시개발ㆍ관리 가이드라인’ 등을 고려해 계획적이고 효율적인 개발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신속한 사업 추진을 위해 모아타운 선지정제도를 활용해 통상 12개월 걸리던 규제 완화 기준 적용을 최대 3개월까지 앞당긴다는 방침이다.

올해 ‘모아타운(소규모주택정비 관리지역) 관리계획’을 수립하고 서울시 주민공람 및 통합 심의 등의 절차를 거쳐 모아타운으로 승인ㆍ고시되면 본격적인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박일하 청장은 “모아타운 대상지 선정으로 신속히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동작구형 재개발ㆍ재건축사업을 통해 동작구 지도를 바꿔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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