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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남자 축구, 멕시코 꺾고 조 1위로 8강 진출

권창훈 결승골에 1:0 승… 오는 14일 오전 온두라스와 4강행 놓고 ‘진검 승부’
2016.08.11  (목) 11:07:47 | 민수진 기자
   
▲ 11일 대한민국 남자 축구 대표팀이 브라질 브라질리아 마네 가린샤 주경기장에서 열린 ‘2016 리우데자네이루’ 남자 축구 C조 3차전에서 멕시코를 1:0으로 꺾고 8강에 올랐다. 사진은 이번 경기를 승리로 이끈 일등 공신 권창훈 선수의 모습. <제공=대한축구협회>

[아유경제=민수진 기자] 대한민국 남자 축구 대표팀이 멕시코를 누르고 조 1위로 8강 진출에 성공했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 축구 올림픽 대표팀은 11일(한국 시간) 브라질 브라질리아 마네 가린샤 주경기장에서 열린 ‘2016 리우데자네이루’ 남자 축구 C조 3차전 멕시코와의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지난 대회 우승 팀인 멕시코와 고전을 면치 못하던 대표팀은 권창훈의 선제 결승 골로 8강행을 확정했다. 후반 32분, 권창훈이 코너킥 상황에서 흘러나온 공을 잡아 멕시코 골문을 향해 치고 들어가다가 왼발 슈팅 상대 골 망을 흔든 것이다.

이에 따라 조별 리그 세 경기에서 2승 1무를 기록한 대표팀은 승점 7점으로 조 1위 자리를 지켜 내며 8강에 올랐다.

이날 승리의 주역인 권창훈은 경기 직전 인터뷰에서 “방심해선 안 된다. 상대를 얕보지 않고 우리만의 경기를 하는 게 중요하다”며 소신을 드러낸바 있다.

한편 ‘신태용호’는 오는 14일 오전 7시 벨로 오리존치 미네이랑 스타디움에서 D조 2위 온두라스와 4강행 티켓을 놓고 맞붙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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