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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3구역 재개발號 시공자 선정 향해 ‘재출항’

오는 20일 현장설명회 개최… 내달 11일 입찰마감
2014.10.13  (월) 13:52:38 | 유준상 기자

 

   
▲ 지난 10일 시공자 입찰공고를 낸 이문3구역

[아유경제=유준상 기자] 서울 동대문구 이문3재정비촉진구역(이하 이문3구역, 재개발)이 지난 10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올 들어 2번째 도전이다.

이문3구역은 과거 현대산업개발-동부건설 컨소시엄을 시공자로 선정했으나 동부건설의 재정적인 문제로 인해 새 시공자 선정에 나서게 됐고, 이번에 재입찰공고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 4월 21일 열린 현장설명회에는 ▲GS건설 ▲한양건설 ▲일성건설 ▲롯데건설 ▲삼성물산 ▲SK건설 ▲현대산업개발 ▲효성건설 ▲KCC건설 등 9개 건설사가 대거 참여해 많은 기대를 모은바 있다.

이문3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은 오는 20일 현장설명회를 개최하고 내달 10일 입찰마감을 진행할 계획이다. 조합은 입찰이 성사되면 입찰마감 다음 날인 11월 11일 대의원회를 열고 30일 시공자선정총회를 개최해 시공자 선정 절차를 마무리한다는 구상이다.

이문3구역 조합 관계자는 “동부건설의 재정적 문제로 사업이 주춤했으나 이번 입찰을 통해 시공자 선정 일정이 차질 없이 이뤄지면 내년 초반 관리처분 단계에 돌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이 사업은 이문동 149-8 일대 15만7814㎡를 그 대상으로 하며 3-1구역(지하 7층~지상 45층, 3891가구)과 3-2구역(지하 1층~지상 4층, 152가구)으로 나눠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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