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노량진6구역 재개발 시공자 현장설명회에 11개 건설사 참가

GS건설ㆍSK건설ㆍ롯데건설 ‘3파전’ 유력… 오는 12월 27일 총회 예정
2014.10.10  (금) 14:11:21 | 김정우 기자

   
▲ 지난 8일 열린 노량진6구역 재개발 시공자 현장설명회에 GS건설, SK건설, 롯데건설 등 11개 업체가 참여했다

[아유경제=김정우 기자] 서울 동작구 노량진6재정비촉진구역(이하 노량진6구역) 재개발사업이 시공자 선정에 본격적으로 나서 업계 이목이 쏠리고 있다. 업계에서는 공공관리제도 도입 이후 수주 물량이 귀해진 데다 노량진6구역이 서울에서 올해 마지막으로 나오는 수주 물량이 될 것이란 전망에 더욱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지난 8일 노량진6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이호영·이하 조합)이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했다. 현설에는 대림산업 롯데건설 삼호 효성건설PU GS건설 한진중공업 진흥기업 현대건설 SK건설 대우건설 삼성물산 등 11개 업체가 참여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 중에서도 GS건설, SK건설, 롯데건설이 오래전부터 적극적으로 관심을 보인 만큼 이들 간 ‘3파전이 예상되고 있다. 

노량진6구역은 조합원들의 사업 추진 의지가 강해 노량진재정비촉진지구 내에서 사업 진행 속도가 가장 빠른 구역으로, 개발이 완료되면 1300가구에 달하는 대단지가 들어설 계획이라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지역이다. 

구체적인 사업 내용을 보면 조합 측은 노량진동 294-220 일대 73892에 용적률 255.63%를 적용한 지하 4, 지상 14~28층 높이 아파트 13개동 1283가구(임대주택 243가구 포함)를 신축한다. 

주택 규모별로는 전용면적 기준 36103가구 43104가구 5236가구 등이 임대주택으로 공급되며 59341가구 84601가구 106㎡ ▲98가구 등이 조합원 및 일반분양분으로 공급될 계획이다. 중소형 위주의 구성에 조합원 수가 800명 정도인 데다 시공자 선정 이후에 정비기반시설 설치 비율을 축소할 방침이라 사업성 제고에 있어 긍정적 평가가 지배적이다. 

뿐만 아니라 지하철 1·7·9호선 등이 인접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고 여의도와 용산을 비롯한 서울 서남생활권 내 배후 주거지로 꼽히는 입지 조건도 이곳에 관심을 갖게 만든다. 

이곳은 2011년 조합설립인가를 받았다. 이후 수차례 재정비촉진계획 변경 과정을 거치다가 지난달 1일 사업시행인가를 받고 시공자 선정에 나섰다. 지난달 30일 조합이 낸 시공자 선정 입찰공고에 따르면 입찰마감은 오는 1124일이며, 공사비 예정 가격은 254867853000원이다. 

한편 조합 측이 배포한 시공자 선정 계획서에 따르면 이번 입찰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이뤄지며 입찰마감 후 122일 대의원회를 거쳐 같은 달 27일 총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합동홍보설명회는 1261320274차례에 걸쳐 열릴 예정이다.

 

ⓒ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인기기사

© Copyright ⓒ ndsoft.co.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