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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_행정] 서울시, ‘공동주택 분리배출 환경개선 시범 사업’ 추진… 최대 1000만 원 지원

주거 미관 개선ㆍ주민 불편 해소 목적
2024.04.16  (화) 16:53:48 | 송예은 기자
▲ 분리배출 전용시설 예시 사진. <제공=서울시>

[아유경제=송예은 기자] 서울시는 공동주택 내 분리배출 전용시설 설치 비용을 지원하는 ‘공동주택 분리배출 환경개선 시범 사업’을 추진해 주거 미관을 개선과 주민들의 불편 해소를 꾀한다. 시는 주민들이 언제나 쉽고 편리하게 재활용품을 배출할 수 있도록 시설을 상시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분리배출 전용시설의 부재로 공터나 주차장 등에 임시로 분리배출 공간을 마련해 운영하는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하며, 총 25개 단지를 선정해 단지당 최대 1000만 원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시에서 자치구로 보조금을 교부하면 공동주택은 설치 완료 후 자치구로부터 사업비를 지급받는다. 상한액을 초과하는 사업비는 공동주택 재원으로 부담한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공동주택은 입주자대표회의 의결을 거치거나 전체 입주자 3/4 이상의 동의를 받아 입주자대표와 관리소장을 공동대표로 해서 이달 17일부터 다음 달(5월) 17일까지 자치구 청소행정과 또는 자원순환과로 제출하면 된다.

지원 단지는 자치구의 예비 심사와 시 보조금 관리위원회 심의를 거쳐 올해 5월 말 최종적으로 확정할 예정이다.

한편, 서울시는 분리배출 전용시설 설치를 통해 재활용가능자원을 체계적으로 분류ㆍ관리함으로써 재활용률을 높이고, 고품질의 재활용 자원 확보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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