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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_재개발] 포스코이앤씨, ‘오티에르’ 앞세워 노량진1구역 재개발 단독 입찰

공사비 1조900억 규모
2024.02.15  (목) 16:59:21 | 조명의 기자
▲ 노량진1구역 재개발(‘오티에르동작’) 투시도. <제공=포스코이앤씨>

[아유경제=조명의 기자] 포스코이앤씨가 이달 15일 서울 동작구 노량진재정비촉진지구(이하 노량진뉴타운) 내 노량진1구역에 단독 입찰했다고 밝혔다. 포스코이앤씨는 노량진1구역에 하이엔브 브랜드인 ‘오티에르’를 제안했다.

노량진1구역 재개발은 동작구 노량진로10가길 30-9(노량진동) 일대 13만2132㎡에 지하 4층~지상 33층 공동주택 28개동 2992가구를 신축하는 사업이다. 총 공사비만 1조900억 원에 달하는 초대형 재개발인 만큼 노량진뉴타운 내 ‘최대어’로 꼽히며 대형 건설사들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이곳은 지하철1ㆍ9호선 환승역인 노량진역과 가깝고 1호선 대방역, 7호선 장승배기역이 인접해 여의도ㆍ용산ㆍ강남의 접근성이 좋다. 노량진초, 영화초, 영등포중ㆍ고 등이 모두 도보로 10분 거리에 있어 교육환경도 양호하다. 한강시민공원과 근거리에 있고 구역에서 이마트, IFC몰, 여의도성모병원 등 편의시설들이 가까워 생활 인프라 역시 무난하다는 평이다.

노량진1구역 재개발 조합은 이번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에서 3.3㎡당 공사비로 730만 원을 제시했다. 이와 함께 ▲조합 유이자 사업비와 공사비 5:5 상환 ▲조합원 분담금 입주시 90% 납부 ▲공사비 물가인상 1년 유예 등의 조건을 내걸었다.

포스코이앤씨는 하이엔드 브랜드 오티에르를 제안하면서도 타사와 달리 회사의 이익을 낮춰 조합에서 제시한 공사비에 사업 추진이 가능하다는 판단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앞서 오티에르는 서초구 신반포21차, 방배신동아 재건축 등에 적용됐으며, 시공자 선정에 나선 영등포구 여의도한양에도 제안하는 등 최상급 입지에 적용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포스코이앤씨 관계자는 “조합원들에게 최대 이익을 제공하고자 철저한 준비 끝에 입찰하게 됐다”며 “오티에르 품격에 맞는 최고 품질의 아파트로 노량진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를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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