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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_부동산] 정부, 우주발사체 국가산단으로 우주 강국 대한민국 향한 논의

2023.05.22  (월) 11:46:29 | 윤채선 기자
▲ 뉴스페이스 시대 우주 강국 도약을 위한 우주발사체산업 계획. <제공=국토교통부>

[아유경제=윤채선 기자]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ㆍ이하 국토부)는 이달 18일 오후 2시 30분 전남 고흥군청에서 현안회의를 가지고 고흥 우주 발사체 국가산단 성공조성 방안과 전남의 도약을 위한 성장거점 및 교통 인프라 현안 과제를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 국토부는 지난 3월 지정한 고흥 국가산단을 국내 유일의 나로우주센터를 중심으로 발사체 민간 기업이 모여 개발ㆍ시험ㆍ평가를 원스톱으로 수행하는 혁신의 장으로 조성하고 전남(발사체)-경남(위성)-대전광역시(R&D)로 이어지는 우주산업클러스터를 완성해 대한민국을 글로벌 우주 강국으로 도약시키겠다고 알렸다.

대상 지역은 고흥군 봉래면 예내리 일원이다. 정부는 고흥군 인접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이노스페이스 등 우주발사체 관련 기업 유치와, 연소시험시설ㆍ민간 발사장 등 민간 지원을 위한 혁신 인프라 구축 등 나로우주센터 연계 우주산업클러스터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우주발사체산업의 성공 조성을 위해, 지난 3월 출범한 ‘범정부 추진지원단’을 중심으로 기업 맞춤형 산단 계획, 원스톱 인ㆍ허가, 선도기업 유치 지원 등 산단의 성공조성에 필요한 종합적인 지원을 할 계획이다.

원 장관은 이번 국가산단 후보지가 가시적 성과로 이어지도록 속도를 낼 것을 강조한 만큼, 고흥군과 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ㆍ전남개발공사와 함께 예비타당성조사 등 후속 절차를 전속력으로 추진한다는 구상이다. 또 범정부 추진지원단을 통해 지자체, 기업과 긴밀히 소통하며 장애 요인을 해결해 나가겠다고 알렸다.

이어서 그는 “국토부-전남-고흥의 긴밀한 협력 속에 고흥 우주발사체 국가산단을 빠르고 내실 있게 조성해, 전남-경남-대전으로 이어지는 우주산업클러스터를 완성하고, 대한민국이 우주 시대로 하루빨리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편리한 교통, 쾌적한 주거환경, 교육ㆍ문화적 여건 조성이 수반되지 않으면 우수한 기업 유치와 인재 확보가 어려운 만큼, 국토부가 지자체와 머리를 맞대고 필요한 인프라 구축을 위해 함께 노력하고, 기업의 유치도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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