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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이벤트업계 비즈니스매칭 본격 가동, 이벤트넷과 인터크로스 MOU 체결

2013.07.19  (금) 18:30:26 | 진현수기자
   
▲ 일본의 캔들아트, 실내외 장식으로 인기가 좋다. (사진제공: 이벤트넷)
한일 이벤트업계 비즈니스매칭 본격 가동, 이벤트넷과 인터크로스 MOU 체결
 
[아유경제=진현수기자]한국과 일본의 이벤트관련 사업의 상호 협력을 위해 이벤트넷(대표 엄상용)과 인터크로스커뮤니케이션(대표 Ito Tomo)이 MOU를 체결했다.

주요 내용은 한국과 일본의 이벤트 관련업체간의 비즈니스를 중개하고 이를 통해 각국 관련 회사의 이익을 도모하자는 것이다. 한국과 일본 업계간의 거래는 일반적이지만 이벤트관련 업무를 공식적으로 하는 것은 이번 MOU 체결이 처음이다.

특히 한국의 기술력이 뛰어나거나 가격경쟁력 있는 제품 혹은 용역서비스를 일본 회사에 제공을 하고, 반대로 일본 제품이나 용역서비스도 한국 회사에 제공하는 것이다.

양사간의 관계는 지난 1998년부터 시작되었으며 그 동안 부분적으로 한국과 일본 관련업체간의 중개역할을 해왔다. 이를 통해 수혜를 본 업체가 다소 있어 본격적으로 시작을 하기로 한 것이 이번 협약 체결의 배경이다.

또한 한국과 일본은 거리도 가깝고 이벤트업계의 수준과 업계구조가 유사한 부분이 있어 양국의 관련업체에게는 도움이 될 수 있는 비즈니스가 많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네트아트, 스노머신, 미니SL(증기기관차), 포토촬영, POP, 리듬터치 등이 그 동안 부분적으로 해왔던 아이템들이다.

최근 한국의 LED영상 제작 및 렌탈을 하고 있는 영상전문회사(베이직테크)의 일본 내 제휴를 위한 중개를 했으며, 일본의 영상전문회사인 다께나카(Takenaka), LED판넬을 이용해 간판, 사인물을 전문적으로 개발하고 있는 그리핀(Griffin), 일본내 60개 지점이 있는 최대의 렌탈회사 니시오(NIshio)렌트올 등과도 긍정적인 결과를 기대하고 있다.

이외에도 각국의 각종 이벤트, 프로모션, BTL행사 등의 중개도 하고 있다. 국내 A자동차 회사의 오사카 딜러행사(오사카 하얏트 호텔), 국내 B대기업의 오키나와 인센티브 행사, 국내 통신전문회사의 삿뽀로 컨퍼런스 등 다양한 행사의 코디네이터로 활동하고 있으며, 양국 간의 다양한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최적의 관련업체를 소개하고 있기에 실패할 확률이 적다는 것이 특징이다.

일본 인터크로스 커뮤니케이션은 일본 내에서 이벤트관련 네트워크가 가장 오래된 회사로 정평이 나있으며 “이벤트재팬(Event Japan)"이라는 이벤트정보 전문잡지를 20여 년째 발간하고 있다. 2년 전부터 온라인(http://www.intercross-com.co.jp)을 통해 정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벤트재팬(Event Japa)이라는 이벤트 업계 전시회를 7회째 도쿄, 삿뽀로, 후쿠오카 등에서 개최하고 있다.

이벤트넷은 1998년에 설립한 한국 최초의 이벤트포털사이트로, 15년째 이벤트업계의 관련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3만 여명의 회원을 갖고 있다. 이벤트업계 정보, 이벤트/컨벤션/전시 취업정보, 각종 이벤트장비 및 시스템 정보 및 이벤트 관련회사 정보 등을 제공하고 있다.

이에 한국, 일본에서 이벤트업계에서 최고의 네트워크를 갖고 있는 회사끼리의 협력 관계를 통해 다양한 중개역할이 기대된다.

일본의 이또우토모 인터크로스 커뮤니케이션 대표는 “예전부터 해오던 양국간의 가교역할을 본격적으로 펼치게 되면 관련업체간의 활발한 협력을 예상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다양한 수익모델 개발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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