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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경제_부동산] ‘2019 서울도시재생 주간’ 인문학 강의ㆍ서촌 투어 참가자 모집

2019.11.22  (금) 14:54:44 | 조은비 기자
▲ 서울도시재생센터가 개최하는 '2019 서울도시재생 주간' 행사 포스터. <제공=서울도시재생지원센터>

[아유경제=조은비 기자] 토크콘서트 및 투어를 통해 서울도시재생을 들여다볼 수 있는 행사가 개최된다.

서울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다음 달(12월) 4~8일 열리는 ‘2019 서울도시재생 주간’ 행사 가운데 도시재생을 주제로 한 인문학강의와 도지재생투어에 참여할 시민들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2019 서울도시재생 주간’은 도시재생 관계자들과 시민들이 모여 서울시 전역에서 추진되고 있는 도시재생 사업의 취지와 가치를 공유하고 더 나은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올해 처음 개최되는 행사다. ‘도시를 만드는 사람들’을 주제로 도시재생에 관련한 다양한 주체를 조명하고 참여의 중요성을 알리는 것이 목표다. 서울도시재생이야기관을 중심으로 돈의문박물관, 서울역사박물관 등에서 정책심포지엄, 기획전시, 인문학강좌, 투어 등이 진행되며 그 가운데 오는 12월 7일에 열리는 도시재생 인문학강좌와 다음 날인 8일에 개최되는 도시재생투어에 함께할 참가자를 모집한다.

먼저 도시재생 인문학강의에서는 건축가 김진애, 방송인 홍석천, 음악감독 신대철이 각각 1시간씩 ‘나의 도시재생 이야기’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한다. 김진애 박사는 도시건축가로서 현장에서 목격한 도시 재생의 환상과 현실에 대해 나눌 예정이다. 이태원에서 식당을 운영하며 이태원의 변화를 직접 겪은 방송인 홍석천은 젠트리피케이션에 관한 생생한 경험담을 전한다. 마지막으로 밴드 ‘시나위’의 기타리스트이자 현재는 복합문화공간 ‘플랫폼 창동 61’을 기획해 서울 동북 4구(성북구ㆍ강북구ㆍ도봉구ㆍ노원구)의 도시재생을 견인하고 있는 신대철 음악감독이 문화와 예술과 도시재생에 대해 이야기할 계획이다. 강연은 오후 1시 30분, 3시, 4시 30분에 시작되며 회당 100명씩 총 300명을 모집한다.

1부 강연과 2부 탐방으로 나눠 진행되는 도시재생투어는 ‘그림으로 보는 옛 서울의 아름다움’을 주제로 이태호 명지대 교수와 함께 한다. 1부에서는 서울의 옛 모습과 현재를 비교하고 계속되는 도시의 변화와 도시재생의 올바른 방향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2부에서는 경희궁과 사직단, 서울의 근대와 현재의 모습이 비교적 잘 공존하는 서촌을 탐방할 계획이다. 1부 강연은 오전 9시 30분~11시 30분에 진행되며 100명까지 참여할 수 있다. 2부 도시재생투어는 오전 11시 30분~오후 2시에 진행되며 30명의 참여자를 모집한다.

도시재생 인문학 강의와 도시재생투어 참가신청은 오는 22일부터 12월 4일까지 서울시 도시재생지원센터 누리집을 통해 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다.

서울도시재생지원센터 관계자는 “4년간 도시재생을 위해 열심히 노력해온 관계자들과 시민들의 화합을 도모하고자 ‘2019 서울도시재생 주간’을 기획하게 되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도시재생 관계자들이 서로 격려하고 더 많은 시민들의 참여와 관심을 이끌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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