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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명12R구역 전경. <사진=아유경제 DB> |
경기 광명시 광명12R구역(재개발)이 시공자 선정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1일 광명12R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이호남ㆍ이하 조합)에 따르면 조합이 이날 오후 4시 조합 사무실에서 개최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에 건설사 7군데가 참여했다.
현설에 참여한 건설사는 ▲GS건설 ▲태영건설 ▲포스코건설 ▲SK건설 ▲현대건설 ▲두산건설 ▲대우건설 등이다.
이번 현설에서 좋은 결과를 얻게 된 조합은 오는 22일 오후 4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할 계획이다.
앞서 치른 1차 입찰이 건설사 한 곳만 응찰해 유찰된 바 있어 이번 현설 결과가 시공자 선정까지 호재로 작용할지 주목된다.
한편 이 사업은 광명시 오리로865번길 15(철산동) 일원 9만8568㎡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아파트 2102가구 및 부대복리시설을 공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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