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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세계도핑방지기구 아시아 지역 이사국 재선출

2016.11.02  (수) 10:44:29 | 이현주 기자

한국 정부가 세계 도핑 방지 업무를 총괄하는 최상위 기구인 세계도핑방지기구(WADA; World Anti-Doping Agency)의 이사국으로 선출됐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아시아 지역 국가들을 대상으로 지난 9월 1일부터 10월 30일 까지 2개월간 진행된 선거에서 이란을 제치고 한국이 세계도핑방지기구 아시아지역 이사국으로 최종 선출됐다고 오늘(2일) 밝혔다.

한국은 1999년 세계도핑방지기구 창설 당시부터 2006년까지 이사국으로 활동한바 있다. 지난 2014년에 이사국으로 복귀한 뒤 이번에 재선출됐다.

세계도핑방지기구의 이사회는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포함해 38명의 회원으로 구성되며 위원장 1명, 부위원장 1명, 정부 부문 이사국 대표 18명 과 국제올림픽위원회(IOC), 국가올림픽위원회연합(ANOC) 등을 포함하는 스포츠 단체 대표 18명으로 이뤄진다.

이 중 아시아지역의 정부 대표로 할당된 의석은 총 4자리다.

이사국 임기는 3년으로, 한국은 이번 선거로 이사국에 재진출함에 따라 기존 이사국인 일본·중국· 사우디아라비아와 함께 오는 2019년까지 활동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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